중부발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성과
한국중부발전이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개막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 유공으로 선정된 결과입니다. 중부발전은 2008년 이후 의무 구매 비율 이상의 실적을 지속적으로 달성해왔습니다.
중부발전의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프로그램
중부발전은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제도의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지금까지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어 왔습니다. 중부발전은 매년 의무 구매 비율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구매를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중부발전은 중증장애인이 만든 제품의 구매 비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사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에는 구매 가용 예산이 감소한 상황 속에서도 ▲현장 소통간담회 개최 ▲구매 담당자 교육 ▲구매 가능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발굴 및 사내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46억원의 구매액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근본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중부발전의 지속적인 노력은 중증장애인 생존권을 존중하고 지원하는 귀중한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제도를 통해 국가적인 장애인 고용 촉진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예산 감소 속에서도 구매액 증가
중부발전은 지난해, 직무별로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는 기업 내 소비 생태계의 확장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현장 소통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효과적인 구매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정보 공유와 실질적인 구매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중부발전의 이러한 전략은 중증장애인 제품의 소비 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향후 다른 기업들도 이를 벤치마킹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장애인 고용과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더욱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할 수 있습니다.
현장 소통간담회와 사내 홍보의 중요성
이러한 소통 과정에서 직원들은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중증장애인 제품의 가치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사내 홍보 또한 중부발전의 구매 확대 전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중증장애인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전파되면서, 기업 내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이러한 제품을 구매하려는 의향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인식 변화는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져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매출 증대에 큰 영향을 줍니다.
결국, 중부발전의 현장 소통간담회 및 사내 홍보는 단순한 제품 구매에 그치지 않고, 중증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그들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중부발전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장애인의 생산품 구매를 통해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응원하는 것으로,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런 모델을 따르기를 기대합니다. 장애인 생산품 구매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사회적 책임 이행의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발전과 같은 민간 기업들이 중증장애인 우선구매에 일조하게 된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포용적이고 다양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업과 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가 기대됩니다.